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관련, 애도분위기 동참 위해 '결정'
행사를 주관했던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김엄섭 안성시지회장은 “참여를 희망했던 안성지역의 여러 단체들과 협의하여 전 국민 애도분위기에 동참하고자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얘들아 놀자’ 행사는 안성맞춤랜드내의 특설무대와 잔디광장에서 가족 화합의 장으로서 명랑운동회, 거북이마라톤, 안성맞춤랜드 걷기 투어 및 부스별 각종 체험 행사 등을 개최할 계획이었다.
강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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