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마인드 향상, 신뢰도와 만족도 up

▲삼죽면 직원들이  스마일 해피song에 맞춰 fun 체조를 하고 있다. ⓒ경인신문
매일 아침 8시 45분이 되면 삼죽면에서는 ‘스마일 해피 song’에 맞춰 전 직원이 fun체조 후 1분 스피치, 공지사항, 청렴구호를 외치며, 하루를 시작한다.

2012년 ‘3불(불청렴․불친절․불만족) 제로화’ 운동에 이어 2013년 ‘클린 & 스마일’ 운동은 클린안성, 친절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삼죽면에서 추진 중인 시책으로,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삼죽면장의 직접 민원 상담 후 현장 출장을 통해 민원 해결을 함으로써 면민들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친절한 민원응대는 내 기분이 상쾌할 때 더욱 친절해 질 수 있기 때문에 딱딱한 굿모닝 아침체조를 발전시켜 ‘스마일 fun 체조'로 즐겁고 상쾌한 아침 분위기 조성, 1분 스피치 발표를 통해 서비스 마인드 정신 함양, 공지사항을 통해 상호 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청렴․친절․소통의 구호를 다짐한다.

삼죽면에서는 각종 회의 시 ‘365 클린 & 스마일’ 운동 공개선언문을 주민들에게 낭독, 주민들에게 공직자들의 청렴하고 친절한 행정실현을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업무용 컴퓨터의 바탕화면, 화면보호기, 각종 문서 기안 시에도 청렴․친절 문구나 그림을 삽입하여 더욱 더 청렴하고 친절한 공직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건호 삼죽면장은 “안성시 공직자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존경받기 위해서는 청렴․친절․소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이 세 가지를 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365 클린 & 스마일’ 운동을 내년에도 계속 실시할 계획이며, 더욱 더 청렴하고 친절하며 소통하는 삼죽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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