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署, 중요범인 검거 CCTV 모니터 요원 감사장 수여

▲안성경찰서 김준철 서장이 모니터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인신문
지난26일, 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 안성시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 중요범인검거에 결정적 영상을 확보한 CCTV 모니터 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한 모니터요원은 지난 4월 대덕면 내리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및 폭행치사와 관련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도주한 가해차량을 찾는 등 중요 법인을 검거하는데 결정적 영상을 확보했었다.

김준철 서장은 “모니터 요원들의 열성적인 근무자세로 각종 중요범죄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해줘 감사드린다, 범죄 없는 평온한 안성치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노력하자”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안성시 CCTV통합관제센터에는 경찰관 3명과 민간 모니터 요원15명이 방범용 CCTV 374대를 24시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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