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署, 중요범인 검거 CCTV 모니터 요원 감사장 수여
이날 감사패를 수상한 모니터요원은 지난 4월 대덕면 내리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및 폭행치사와 관련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도주한 가해차량을 찾는 등 중요 법인을 검거하는데 결정적 영상을 확보했었다.
김준철 서장은 “모니터 요원들의 열성적인 근무자세로 각종 중요범죄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해줘 감사드린다, 범죄 없는 평온한 안성치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노력하자”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안성시 CCTV통합관제센터에는 경찰관 3명과 민간 모니터 요원15명이 방범용 CCTV 374대를 24시간 운용하고 있다.
강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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