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보호활동 협력치안 다짐

▲안성경찰서와  안성시해병전우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인신문
안성경찰서는  지난 12일  안성시 해병전우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학교주변,  공원 등 범죄 취약지역 순찰활동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보호활동을 위한 협력치안을 구축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안성경찰서와 안성시해병전우회는 취약시간대와 장소를 선정하여 매주 경찰과 합동으로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준철 경찰서장은 “해병대의 강인한 정신과 신체로 경찰과 손잡고 범죄 없는 안성시 만들기에 노력하자” 고 당부했다.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 ⓒ경인신문
이날 행사에는 해병대  안성시전우회(회장 이용식) 회원20명과 경찰관 중 해병으로 전역한 직원 10명이 함께 참석해 선·후배간 격이 없는 간담회를 가져 상호 소통과 화합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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