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 청렴시계" 3주년 기념행사

▲의무위반 제로,  안성맞춤 청렴시계 3주년 기념식.  ⓒ경인신문
안성경찰서는 2010년 4월 21일 이후 현재까지 단 한건의 의무위반행위가 없는 뜻 깊은 3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가졌다.

22일 안성경찰서 4층 대청마루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은 의무위반 없는 안성맞춤 청렴시계를 적극 추진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청렴시계가 계속 이어지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열렸다.

김준철 안성경찰서장과 손영출 경발위원장,  경승위원장 정림스님등 협력단체장과 청렴동아리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유공직원 표창(경사 이해선 등 5명) 및 감사장(머쉬하트 대표 김금희)수여, 3주년 축하 떡 절단, 청렴동아리 활동 동영상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 됐다.

이 자리에서 김준철 서장은“3년 동안 단 한건의 의무위반행위 없이 각자 맡은바 업무를 수행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청렴시계가 멈추지 않고 지속 되도록 노력해 안성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주민 공감, 안심 치안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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