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및 성폭력 발생 '원천봉쇄'
이번 수색에는 안성경찰서장, 안성시청 및 안성소방서,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회원이 참가하여 합동으로 실시됐으며 청소년비행 및 성폭력 발생이 우려되는 공․폐가에 일제수색으로 사회4대악의 원천봉쇄를 향한 강한의지를 보였다.
이 자리에서 김준철 안성경찰서장은 "우리 관내에 산재한 공․폐가에 대한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학교폭력 및 성폭력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며 "경찰에서도 취약시간에 지속적으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안성시민들도 공․폐가에 학생들이나 수상한 사람들이 보이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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