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유관단체와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실시

▲김준철 안성경찰서장이 시민들에게 직접 유인물을 나눠주고 있다. ⓒ경인신문
기초질서 지키기 및 4대악 근절을 위해 유관 기관 및 단체가 힘을 합쳤다.

지난19일, 안성경찰서는  안성시 남․여 자율방범대, 어머니폴리스, 안성광고협회 등 유관기관ㆍ단체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대천동 소재 차없는 거리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및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관공서 주취소란,  광고물 무단부착,  오물투기,  플래카드 무단첨부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 방지에 대하여 안성시민들에게 홍보하고 2013. 3. 22부터 시행되는 개정 경범죄처벌법 주요내용과 4대 사회악 내용이 담겨있는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등 기초질서 지키기와 4대 사회악 근정을 위해 힙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김준철 안성경찰서장은 “기초질서가 바로서야 깨끗하고 투명한 안성시를 만들 수 있고, 4대 사회악을 척결하는데 안성경찰서가 앞장서겠다”며 안성시민들에게 기초질서를 지키고 4대 사회악을 근절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켐페인에 참여한 직원들과 유관기관 단체회원들. ⓒ경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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