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팀 구성 및 추진본부 현판식 개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추진본부 현판식 ⓒ경인신문
지난4일, 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 사장을 비롯한 각 과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사회악인 성폭력 ·학교폭력 · 가정파괴범죄 및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현판식을 가졌다.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아동 · 여성 범죄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위하여 서장을 중심으로 경찰서 전 기능별로 역할을 분담하고 추진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하는 등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이에 생활안전과는 학교폭력 예방 · 근절 활동, 성폭력 ·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활동 등을 담당하고,  수사과는 성폭력 등 강력범죄 수사, 불법사금융 · 불량식품 근절 활동,  경비교통과는 학교주변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등의 업무를 각각 추진하여 4대 사회악을 근절, 국민이 만족하는 경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김준철 서장은 “4대 사회악은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근절하여야 하는 범죄로 안성경찰 역량을 총동원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토록 하여 사회약자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게 힘 써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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