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동아리 청솔회, 대원들 사기진작위해 야식 전달

▲안성경찰서 청렴동아리 청솔회의 112타격대 위로방문 ⓒ경인신문
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 청렴동아리 청솔회(회장 김진한)는, 지난1일 부모와 함께 설날을 보내지 못하는 전·의경들을 격려하고, 정서적 안정과 사기진작을 위해 뜨거운 피자 등 야식거리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진한 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모든 직원이 동참하고 공감하는 적극적인 동아리 활동 및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행위 등을 방지하고, 조직 내 그릇된 관행을 개선하며, 청렴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