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위반행위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않은 1000일

▲안성경찰서 청렴시계 1000일 행사 ⓒ경인신문
안성경찰서 현관과 각 파출소에 “안성맞춤 청렴시계”가 있다. 2010년 4월부터 2013년1월14일 현재까지 의무위반행위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청렴시계가 계속 이어지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김준철 서장,  송영출 경발위원장, 김진한 청렴동아리 회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4층 대청마루에서 청렴시계 1000일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준철 서장은 “1000일 동안 단 한건의 의무위반행위 없이 각자 맡은바 업무를 수행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하루 하루의 숫자를 더해 나아가 2000일, 3000일을 달성할 수 있도록 분발해 줄 것”을 당부하고, “행복하고 평온한 안성치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바로 선 경찰,  당당한 경찰,  따듯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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