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54명, 따뜻한 점심과 담요 전달
이번 행사는 삼죽면 체육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체육회 임원진은 선물을 직접 포장, 새마을부녀회는 음식을 준비, 이장단․ 삼죽면직원들은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 오는 등 모두가 이웃사랑을 위해 동참하는 훈훈한 시간이었다.
김영일 체육회장은 “체육회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실천에 으뜸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건호 삼죽면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한 체육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 행사가 추운 겨울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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