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죽면, 직원의 근무의욕 높이고 주민위한 아침체조와 구호로 시작!

▲청렴, 친절, 소통이란 구호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삼죽면사무소 ⓒ경인신문
삼죽면사무소에서는 지난 1월부터 3불(불청렴, 불친절 ,불만족) 제로화 운동일환으로 ‘청렴합시다! 친절합시다! 소통합시다!’란 구호와 함께 아침을 시작한다.

직원들은 매일 아침 근무 시작 15분 전 체조를 하고, 매일 1명씩 돌아가며 본인이 감동 받은 글이나 나누고 싶은 내용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스피치 시간을 갖는다.

3불 제로화 운동은 불청렴, 불친절, 불만족을 없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주민을 대하고, 직원 스스로 역량을 개발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것이다.

삼죽면사무소 홍민기 주무관은 "아침조회를 통해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좋다."며,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도 보다 더 친절하게 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건호 삼죽면장은 “3불제로화 운동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아침체조와 1분 스피치, 구호제창은 직원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어 근무의욕을 높이고, 청렴, 친절,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활기차고 활력 넘치는 삼죽면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