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 교통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추가 편성 확대

▲명예경찰소년단 가을 캠프 실시 ⓒ경인신문
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에서는 지난 31일 여성청소년계장 구자성 등 5명과 어머니폴리스, 청소년지도위원 10명의 인솔 아래 제13기 명예경찰소년단 145명의 가을 캠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민족의 혼이 살아 숨쉬는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을 견학함으로써 조국의 광복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쳤던 수많은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대한민국의 내일을 향한 값진 거름으로 삼는 등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준철 서장은, “앞으로 파출소 현장 체험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및 교통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추가)하여 명예경찰소년단원이 보다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청소년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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