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자율방범․어머니방범 양해각서 체결

▲ 강력범죄예방을 위한 MOU 체결 ⓒ경인신문
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 지난 14일 성폭력 범죄 등 강력사건예방을 위한 안성시청․안성경찰서․자율방범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는 안성시청, 자율방범연합회장, 어머니방범연합회장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력사건예방을 위해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강력범죄를 예방하는데 있어 부족한 경찰력을 보조해 범죄취약지에 대한 민․경 합동순찰 및 자율방범대 근무자들에게 운영비를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민․경 합동 범죄예방활동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참석자들은 현재 성폭력 범죄 등 민․경 양해각서 체결의 취지에 공감하며 강력사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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