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방지위한 철저한 관리감독 절실...

안성시 공도읍 양기리 306번지에 있는 국내 유명 L마트에 입점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다양한 음식으로 마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물론 인근에사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C 레스토랑 음식점에 위생상태가 엉망인 것은 물론 직원들의 불친절까지 더해 이곳을 이용하는 고객들에 원성이 높아지고있어 행정부서 의 철저한 지도와 관리감독이 요구 되고 있다.

          @유명 L마트 에 입점한 C 레스토랑 전경@              @사진/박후근기자@
인근 평택에 거주 하면서 가족과 함께 이곳을 자주 찾는다는 이 모 씨 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러 갔지만 식당 분위기와는 너무나 다른 위생상태를 보고 비싼 음식값 을 치르고 먹고 있는 자신이 부끄러웠다"고 말하며 "요리 하시는 분들의 청결상태 와 음식점 내부의 위생상태가 너무 더러워서 어떻게 간판을 걸고 버젓이 영업을 하는지 모르겠다" 며 분통을 터트렸다.
                @ 취재당일도 지저분한상태에 식단모습 @       @사진/박후근기자@
이에 L마트 영업 총괄팀 에 관계자는 전화 인터뷰 를 통해 "마트 자체적으로 정기적인 지도와 점검을 실시하고 있지만 휴가철로 인한 인원부재로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며 "앞으로는 더욱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고객들에 불편 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레스토랑 담당자 인 J모씨 는 "요즘 이상 고온현상으로 직원들의 신경이 예민 해져 실수가 있었다"며 "재발방지를 위하여 한경대 식품관련 교수를 초빙해 전 직원에게 위생교육을 실시 할 것이며 식재료는 매일 점검을 하고 교체를하여 식품위생에 만전을 기해 신선한 식단을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제의 해당업소 는 2006년10월 에 입점하여 월1억6천 여 만원 정도 의 매출을 기록하고있는 대형 음식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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