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전경                         ⓒ경인신문

[경인신문 = 안성 강숙희 기자] 안성시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특색사업으로 안성시만의 지역 특성을 고려한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해 학습형 일자리 창출 및 자기 주도적 新중년 문화조성을 위한 ‘숲길관광 해설가 양성과정’을 오는 15일부터 8월 2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의 5060 新중년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숲 해설 개론, 관내 숲길 체험 및 숲 해설 현장 시연 등을 주제로 총 13회차 교육이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안성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숲길관광 해설가를 양성해 5060 新중년의 학습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안성의 관광테마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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