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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 김상수)는 4일, 안성천변에서 고향주부 · 농가주부모임 안성시연합회, 여성복지 담당자, 시지부 직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농협 여성조직장과 직원들은 안성대교부터 옥천다리까지의 양쪽 안성천변 쓰레기를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상수 지부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천변 가꾸기 및 환경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오늘 하루 운동을 나오신 많은 안성시민 분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안성천변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명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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