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24

 [뉴스24 = 강숙희 기자] 김보라 시장이 15일, 안성연화마을 주관으로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연화마을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해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news24

 또한 14일에는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및 안성지역의 사회안전망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김보라 시장은 “언제나 소외되고 고통 받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인권과 권익을 지키며 사회의 불의와 부정을 거부하고 개인의 이익보다 공공의 이익을 앞세우겠다”고 밝혔다.

ⓒnews24

 이어 국제정구장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안성시장애인체육회에 참석해 “장애인 체육발전과 함께 장애인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생활 진작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