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민들, KBS출구조사 발표에 촉각

▲좌로부터  민주당 이규민 후보,            통합당 김학용 후보 ,              배당금당 송민정 후보          ⓒ뉴스24

 [뉴스24 = 박우열 기자] KBS가 발표한 제21대 총선 안성지역 출구조사에서 더불어 민주당의 이규민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학용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다.

KBS가 15일 오후 6시 15분 발표한 출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후보가 49.6%, 미래통합당 김학용 후보가 49.1%로 경합이라고 발표했다.

한경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6시 30분부터 진행되고 있는 개표현황은 아직 전달되지 않고 있지만 두 번째 대결을 펼치고 있는 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할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

한편, 제21대 총선 안성지역은 총유권자 수 155,086명 중 총 투표자 수 98,482명이 투표해 63.5%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전국 투표율은 65.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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