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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민족통일 안성시협의회(회장 박석규) 전·현직 임원이 지난 8일 이영찬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후보를 응원 방문했다.

이날 이영찬 후보를 응원한 민족통일 안성시협의회 박석규회장과 이병호 직전회장, 함명자 차기회장, 오진택 사무국장 등은 부지런한 이영찬 미래통합당 후보의 안성시장 당선을 응원하며 능력과 자질을 갖춘 안성시장 이영찬이 안성경제를 살려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민족통일 안성시협의회 전·현직 임원은 봉산동에 위치한 이영찬후보의 사무실을 직접 방문, 이영찬 미래통합당후보와 면담하고 얼마 남지 않은 선거기간 최선을 다해 꼭 당선되기를 응원했다.

박석규 회장은 “이영찬 후보가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해왔는지를 잘 알고 있다”라며 “발로 뛰며 실천하는 이영찬 후보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안성의 발전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영찬 후보는 “민족통일 안성시협의회 박석규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원 응원방문에 감사하며 얼마 남지 않은 선거기간 최선을 다해 안성발전에 매진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민족통일협의회는 지난 1981년 창설 돼 민족의 염원인 조국의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주민의 사회 활동과 참여의식을 고취시켜 민족역량을 배양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오고 있는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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