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뉴스24 = 박우열 기자] 김병준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6일과 17일 2일간 실시된 당내경선에서 낙선한 이후, “공무원 출신으로 안성시장 선거에 도전하였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낙선한데에 대하여 지지해주신 당원과 시민 여러분들께 죄송스럽다”고 밝히면서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후보로 확정된 이영찬 후보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경선결과를 깨끗하게 인정했다.

김병준 후보는 공무원 출신 정치 초년생에게 보내주신 당원과 시민여러분들의 열렬한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미래통합당과 안성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후보가 6명이나 되어 전화, 문자 폭탄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하여 사과드리면서 “어려운 경제여건과 코로나19사태 속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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