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미양면 소재 A양돈농장(1/0, 7동, 2,964㎡)에서 23일 오후 13:20경 전기누전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해 건물 3개동(1,701㎡ )이 소실되고 돼지 1705여두 가 폐사했다.
이불로 소방서 추산 약 68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리동 분전반 부근에서 발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박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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