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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로 임시 휴관중임에도 지역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코로나19 확산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 지역주민 코로나19 확산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코로나19 예방 안내전화 및 예방수칙 안내문과 마스크 1,142매를 배포하고, 매주 독거노인 25가정에 밑반찬 서비스를 비 대면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침체되어 있는 안성관내 상점에 응원메세지를 담은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아울러, 돌봄이 필요한 노인부부 22가정에게 코로나19 예방관련 구호물품을 배포하고, 휴대용 손소독제 80개를 추후 배부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안전과 생활에 깊은 영향을 끼치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함에 따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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