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전경                                ⓒnews2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준기)는 귀농육성팀에서 추진하는 교육을 일괄 연기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경보가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개강을 녹색농업대학은 3월 24일에서 4월 28일로, 농업기술평생교육은 3월 25일에서 4월 29일로, 귀농창업지원과정은 무기한 연기했다.

또한, 모든 교육과정은 교육생의 편의를 위해 3월 31일까지 접수기간을 일괄 연장하며, 녹색농업대학의 경우 교육시간이 일부 축소된다.

심준기 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교육을 일부 축소 및 연기했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최대한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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