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국민체육센터 전경                             ⓒnews2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시국민체육센터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임시휴관을 실시함에 따라, 2020년 수영강습 회원 모집일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변경된 접수기간은 3월 2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49개반 총 1,260명을(수영강습 성인 950명, 초등학생 160명, 아쿠아로빅 150명)을 모집한다.

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하기 위해 임시휴관을 실시함에 따라 모집일정을 변경하게 됐다”고 전하며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생활체육의 생활화로 여가선용 기회를 확대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