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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보개면사무소는 17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보개면사무소의 이날 청렴결의는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과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를 금지하고 청렴문화를 꼭 지켜나가겠다는 의지표명으로 직무를 공정하게 수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직원 전체가 씨앗을 심은 청렴화분 및 ‘양심은 챙겨보개! 욕심은 버려보개!’ 라는 현수막을 사무실 벽에 부착하고 청렴 실천의지를 다졌다.

김진관 보개면장은 “공직자로서 법과 규정을 준수하며,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청렴한 보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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