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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1만62곳 임시휴관 권고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발생에 취약계층 보호 조치
강숙희 기자  |  webmaster@as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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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4  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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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및 의심자가 추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에 나섰다.

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 1만62곳에 대한 임시휴관을 시·군에 권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주말 동안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 및 만성질환자 등 도내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자 및 확진자가 발생한 일부 시·군에서 다중이용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임시휴관을 자체 검토한 바는 있으나, 경기도 전역에 대한 임시휴관을 권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시휴관 권고 대상시설은 노인복지관 62곳, 장애인복지관 36곳, 종합사회복지관 82곳, 경로당 9,825곳, 카네이션하우스 46곳, 장애인체육시설 4곳, 노숙인자활사업장 7곳 등 총 1만62곳이다.

이들 시설의 하루 이용인원은 73만4,374명에 달한다. 임시휴관 기간은 시장·군수가 판단해 자체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이밖에 부득이하게 운영하는 노인요양시설 등 입소시설과 장애인근로사업장의 경우 예방 기본수칙 및 대응요령을 안내하고, 종사자 외 불필요한 외부인의 방문을 자제하도록 했다.

이병우 도 복지국장은 “다중이용 사회복지시설 임시휴관이 취약계층 보호와 감염병 차단을 위한 정책인 만큼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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