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 장수 어르신들께 명절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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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회장 지관호)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미양면 관내에 거주하는 86세 이상 장수 노인들에게 양말을 전달했다.

경로효친 사상의 실천과 도덕성회복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에서는 매년 명절이면 선물을 구입해 지역 내 노인 분들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지역 내 86세 이상 장수노인 160여명에게 양말을 구입해서 전달했으며, 경로효친 사상의 실천과 도덕성회복을 위해 활동했다.

지관호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데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석 미양면장은 “지역에서 항상 앞장서서 경로효친 사상의 실천과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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