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4 = 강숙희 기자] 평택대 사회복지대학원 꿈앤꿈 원우회(회장 박순연)는 후원금 70만원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꿈앤꿈 회원 10여명은 지난 18일 연탄 500장과 함께 후원물품을 저소득 가구에 전달 하면서 안부를 살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순연 원우회 회장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 현장의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 뜻을 같이한 원우들의 모임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함께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병용 회장은 “온정을 전달해준 평택대 사회복지대학원 꿈앤꿈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탁하신 후원물품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