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4 = 강숙희 기자]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민주당 양승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6일 안성시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100일 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양승환 예비후보는 후보등록 후 “민주당의 후보들만큼은 서로 헐뜯고 남 탓을 하기 보다는 모범정치, 정책선거를 했으면 좋겠다” 면서, “중앙당에서 인정한 후보, 최고위에서 검증한 후보 양승환이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지금까지도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시민들 곁으로 더욱 열심히 다가서겠다”면서, “더 나은 안성, 더 행복한 안성, 더 강한 대한민국 만드는데 작은 힘이지만 보태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양 후보는 “시민들께서 원하시는 참 반가운 정치, 오직 시민들의 뜻을 받들고 민생에 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으며, 안성의 정치풍토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고, 여성, 청년, 어르신들이 공감하는 따듯한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국정안정과 성공을 뒷받침하고 우리 사회의 양극화와 불평등을 줄이겠으며, 차별과 소외를 없애는 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소신을 밝혔다.
강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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