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건강관리 통해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 밝혀

▲한동훈 신임 지사장   ⓒnews24

 [뉴스24 = 강숙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는 1월 1일자 한동훈(57) 지사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한 지사장은 "역사와 전통이 있고 활기가 넘치는 희망찬 안성지사에서 근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며, "전 국민이 의료비 걱정 없는 건강보장과 건강수명 향상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해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지킴이로서 누구나 편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안성지사를 운영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외부고객서비스 향상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원불편 해소에 역점을 두고, 관내 사회복지 연계사업에도 적극 참여해서 지역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국민보건행정의 중심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적극 발굴 지원해 보험자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동훈 지사장은 충북 음성 출신으로 서초북부지사장과 음성지사장을 역임하였으며 직원과의 소통을 우선으로 하는 조직관리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찾아 희망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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