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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란)은 아동·청소년 독서공간 ‘늘푸른 도서관’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늘푸른 도서관’은 여송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통해 지난 11월 8일 개관 하였으며 아동·청소년 도서와 아동과 청소년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독서토론,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함께하는 한국 문화 탐색, 글짓기 활동 등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란 관장은 “늘푸른 도서관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책을 쉽게 접하게 해주어 친밀감을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여송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늘푸른 도서관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해 꿈과 희망을 열어줄 수 있는 길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늘푸른 도서관’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10:00~17:00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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