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건강팀, 지역사회 재활 및 만성질환 환자 관리 주제PPT발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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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병원(병원장 임승관)은 지난 13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린 2019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진단 연구 병원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제 발표회에서 PPT 발표부문 대상과 포스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한 이 날 발표회에서는 안성병원 이외에도 강원도 원주의료원, 충북 청주의료원, 충남 홍성의료원, 전남 강진의료원, 경북 김천의료원, 인천적십자병원 등 7개 병원이 참여했다.

PPT 발표부문 대상을 수상한 안성병원 지역사회건강팀에서는 지역사회 재활 및 만성질환환자 관리를 주제로 발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임승관 안성병원장은 “지난 여름부터 5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진단 연구에 참여하며 병원 운영개선을 위해 토론하고 열심히 고민해준 직원들한테 무척 고맙다”며, “지역책임의료기관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번 2019년 지역거점병원 운영진단 연구에서 논의하고 고민한 여러 개선 과제들을 지켜나가고 모니터링하며 지역에서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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