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갑선이사장, "창의적인 아이디어 지속적 발굴, 공단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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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갑선)은 지난 4일 국제정구장 3층 회의실에서 공단 내 부서를 대상으로 2019년 부서별 제안경진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업무능률 및 시민편익 향상을 위해 실시한 이번 제안경진대회는 총 6건의 제출된 제안 중 우수제안 3건을 선정했다.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외부 심사위원 2명을 초청, 내부직원 2명 포함 총 4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진행했다.

제안으로는 ‘스포츠비행드론 유소년 육성 및 대회유치’, ‘특명!, 점심 황금 시간을 공략하라!’, ‘유소년 체험프로그램’, ‘어르신 체력증진 프로젝트 상시운영’,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공감식탁’, ‘뭉치면 산다. 결합형 환경실습학교 청소년 모집’이 접수됐다.

이 중 ‘뭉치면 산다. 결합형 환경실습학교 청소년 모집’이 최우수 제안, ‘유소년 체험프로그램’이 우수제안, ‘스포츠비행드론 유소년 육성 및 대회유치’가 장려제안으로 선정됐다.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3개 부서에는 오는 27일 포상을 실시하고 선정된 제안에 대해서는 해당사업 부서별 검토 후 실시할 계획이다.

최갑선 이사장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출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 공단 행정에 적극 반영해 공단업무효율성 제고 및 시민편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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