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프로그램 캘리그라피반 작품 20여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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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3동은 오는 11일까지 ‘캘리그라피 가을맞이 작품 전시회’를 주민센터 2층에서 진행한다.

본 전시회는 안성3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캘리그라피반의 공명자 강사의 지도하에 지난 1년 간 배운 솜씨를 수강생들이 맘껏 뽐내어 작품 20여점을 전시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캘리그라피의 한 수강생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올해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열리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남윤 주민자치위원장은 “항상 열심히 해주는 공명자 강사와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수강생들이 좋은 문화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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