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서인사거리 일대에서 1인 시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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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김진수 기자] 민중당 안성지역위원회(위원장 김지은)는 지난 23일 서인사거리 일대에서 '미국의 방위비분담금 인상압력'을 규탄하는 출근길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부터 11차 방위비분담금 협정 체결을 위한 2차 협상이 미국 하와이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민중당은 전국 곳곳 출근길에서 '규탄 1인 시위'를 진행하기로 한 바 있다.

김지은 위원장은 “미국이 지난 10차 협정 여섯배인 6조를 방위비분담금으로 요구한 것은 한국을 현금지급기, 봉으로 보는 것 같다”며 “ 지난시기 지급한 분담금을 다른 곳에 투자해 이자놀이를 하고, 주일미군정비비로 쓰기도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함께 1인 시위에 참여한 김익영 경기도당 교육위원장은 “언론보도 따르면 동탄 -안성-청주공항 전철예산에 3조 5천억이 예상된다 하던데 미군에게 퍼 줄 돈 있으면 전철이나 개통했으면 한다.”며 “주한미군은 동북아 패권을 유지하려는 미국의 이익을 위해 주둔한다는 사실은 대한민국국민은 모두 알고있다. 오히려 미군이 토지 사용료 등 주둔비를 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민중당은 지난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방위비 분담금 인상저지를 위해 운동본부를 구성하고 전당적인 투쟁을 벌이겠다'고 결의한 바 있으며 11월 3차 협상이 국내에서 열리는 것을 계기로 1인 시위, 정책현수막, 정당연설회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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