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전경                                     ⓒnews2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준기)는 ‘청년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연수생 모집’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연수생이 안성시 소재 선도농가에서 연수를 진행하고 교육훈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모집 자격 요건은 1순위로 안성 지역으로 이주한 5년 이내 귀농인 또는 만 40세미만 청장년층, 2순위는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농업경영체 등록 5년이내인 자이다. 단, 청장년층의 경우 귀농여부 및 지역과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된 연수생은 1일 8시간 기준 4만원의 교육훈련비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최대 월 80만원(160시간)까지 교육 수당을 지급한다.

단, 별도 식비, 교통비, 숙박비는 지원하지 않으며, 연수생은 자기부담금으로 농업인 안전공제에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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