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어머니방범대와 함께 어르신들 위한 송편 나눔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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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시 향토음식연구회(회장 유영숙)와 중앙 어머니 방범대는 지난 9일 어르신들을 위한 송편 100kg을 노인복지회관에 전달했다.

안성 향토음식연구회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향토음식 발굴 및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음식개발을 위해 육성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연구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안성 중앙 어머니 방범대와 함께 지역 노인들을 위해 ‘즐거운 한가위 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유영숙 회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들이 가정과 이웃 뿐 아니라 지역을 위해 나눌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향토음식연구회는 지난 4일 금광면에 위치한 장애인 부모회에 방문해 11명의 장애인과 함께 ‘바람떡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지역 치안을 위해 활동 중인 금광지구대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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