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사협, 제20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 및 2019년 안성시사회복지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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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는 제20회 사회복지의 날(9월7일)을 맞아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안성맞춤아트홀 대 공연장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2019 안성시사회복지대회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각 기관 및 사회단체장,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종사자, 자원봉사자, 복지소외계층, 안성시민 등이 참여해 사회복지분야 유공자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날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으로 난타공연, 라인댄스, 다문화 춤과 노래, 에어로빅, 신명나는 고고장구 등 축하공연과 함께 유공자 시상, 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 사회복지비전 퍼포먼스, 행운권 추첨 등의 기념식이 개최된다.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사회복지 종사자는 물론 안성시민 모두가 참여해 이웃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 안성시민 모두가 행복한 포용적 복지시대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며 나눌 수 있는 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법 제15조에 근거한 기념일로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사회복지주간과 함께 제정되었으며, 매년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하고 사회복지의 날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한다’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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