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신생동산에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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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천고마비의 풍성한 계절에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과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안성시 금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호건)는 컵라면 7박스, 롤 휴지 5개, 삼푸 린스 등 생필품을 금광면 소재 ‘신생동산’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황호건 민간위원장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고 훈훈한 이웃공동체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길선 금광면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금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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