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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삼죽면은 지난 22일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전봇대, 버스정류장내 불법 스티커 등 홍보물을 제거하며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경기만들기 일원으로 시행되는 행복홀씨 사업 추진을 위해 실시됐으며, 이날 회원들은 면 소재지부터 덕산 산업단지 일원까지 구석구석 청소를 했다.

또한, 담배꽁초와 일회용 컵 등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은 면 소재지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안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윤성근 삼죽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생단체 및 주민들과 협력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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