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가을시즌 오픈

ⓒnews24

 [뉴스24 = 김진수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이 지난 18일 여름시즌을 성황리에 종료하고, 9월 21일 가을시즌(오일썰매)으로 이용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여름 시즌은 개장이벤트(럭키쿠폰), 광복절 이벤트(태극 부채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 실시로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안성시드림스타트센터(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전담) 대상자 50여명을 초청해 물썰매·야외수영장 이용과 더불어 셔틀버스 운행·중식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이벤트를 진행했다.

최갑선 이사장은 “올 여름 시즌에도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무재해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관내 지역사회복지증진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