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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메정보화마을 사무장, 근무일지 조작 논란7월 해설사로 9일 근무, 정보화마을 근무 날과 상당수 겹쳐
박우열 기자  |  bww123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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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1  11: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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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메 정보화 마을                                    ⓒ뉴스24

 [뉴스24 = 박우열 기자]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구메정보화마을(위원장 박성수)사무장 j씨가 근무일지를 허위로 작성하고 급여를 챙긴 것으로 취재 결과 밝혀졌다.

안성시는 관내 정보화마을(2곳)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무장인건비(약150만원)를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구메정보화마을은 사무장의 모자라는 급여를 자부담 형식으로 매월 40여만원 씩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구메 정보화마을 사무장 j씨는 지난 3월 마을과 주40시간 근무를 조건으로 근로계약이 이뤄져 있지만 주40시간 근무가 어려울 정도로 문화해설사와 S생명보험사 설계사로도 근무하고 있다.

주 40시간이면 1일 8시간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근무해야 40시간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이다. 그렇지만 사무장 j씨는 정보화 마을에 출근하지 않고도 마치 정상적인 출근이 이뤄진 것처럼 근무일지를 조작해 안성시에 제출하고 급여를 챙겨간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확증은 본지 취재 결과 나타났다. 본지가 20일, 지난 7월 기준 정보화마을에서 시에 제출한 근무일지와 문화해설사 활동비지급내역을 확인한 결과 정보화마을 근무 날과 해설사로 일한 날이 상당수 겹치고 있는 사실이 확인 됐다.

결국 사무장 j씨는 문화해설사로 일한날도 정보화마을 근무일지에 정상출근이라고 기록한 것이다. 사무장 j씨는 지난 7월 해설사로 근무한 날을 총 9일로 보고해 안성시로부터 45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았다.

그런데도 사무장 j씨는 “정보화마을에서 근무한 날을 사실대로 기록해 시에 제출하고 있다”면서,“해설사로 봉사하는 날 때문에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근무하고 있어 문제가 없으며 보험회사도 그만 뒀다”고 말했다.

그러나 S생명보험사에 확인한 결과 “그동안 실적이 저조해 지난주(16일)해임 처리했는데 아직 설계사로 등록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인근에 사는 A씨는 “근처에 살고있어 회관에 가끔 들리지만 우연인지는 몰라도 토요일과 일요일에 사무장 얼굴을 본적은 한번도 없다”며 의혹에 힘을 실었다.

문제는 이것 뿐 만 아니다. 근무일지에는 계약관리자이며 마을 대표인 마을위원장이 사무장의 근무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근무일지에 서명이나 날인을 해야 하지만 위원장 P씨는 마을사무실에 도장을 맡겨두고 사무장이 직접 관리한 것으로 보인다.

칠장리 주민 M씨는 “정보화마을의 사무장은 하는 일도 별로 없는데 매월 큰 금액을 안성시로 부터 받아가고 있는 것은 모순”이라면서 “더구나 마을 재정도 바닥인데 자부담까지 챙겨가고 있는 것은 마을 대표자의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 보조금으로 채용된 사무장이지만 마을 일는 뒷전이고 오직 위원장 P씨의 개인비서”라면서, “허위로 기재한 것이 사실이라면 부당하게 챙긴 급여부분은 즉시 환수조치해야 하며 정보화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문화 해설사는 봉사활동으로 분류, 시간에 구애 없이 탄력적으로 활동하고는 있지만 하루에 6시간 이상 근무해야 일정금액의 활동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구메마을은 수년 전부터 마을 위원장에 대한 수많은 의혹제기와 함께 글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소문이 나돌고 있으며 결국 지난 16일 마을 주민들의 이름으로 안성시에 이장해임을 요청하는 진정서가 접수돼  시 감사팀의 조사를 앞두고 있다.

 

“구메정보화마을 사무장, 근무일지 조작 논란” 관련 반론보도문

본 신문은 지난 2019년 8월 21일자 인터넷 사회면과 27일자 11면(사회종합)에 “구메정보화마을 사무장, 근무일지 조작 논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구메정보화마을의 사무장 J씨는 구메정보화마을 근로 계약은 근로일시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하였으므로 근무시간 등은 전혀 이상 없고, 근무일지를 허위로 작성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아울러 문화해설사와 근무한 날이 상당히 겹친다. 도장을 사무장이 직접 관리했다는 등의 내용에 대해서도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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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어떠한행위인지 검찰에 진정,사실규명후 위법하고 편익을취햇다면 고발조치, 엄중문책과 반납해야정신차리죠
(2019-08-24 13: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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