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사랑의 쌀 1000kg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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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김경희)은 13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진석)에 ‘사랑의 쌀 1000Kg(3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 쌀은 관내 열악한 사회복지 시설 7곳에 전달됐다.

김경희 회장은 “초아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사랑의 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행복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석 센터장은 “베푸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가 행복한 사랑을 실천하는 안성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 개나리로타리클럽은 1993년 창립한 이래 아동시설 후원, 독거노인 떡꾹떡 전달, 장애인 시설봉사활동, 소외계층 연탄지원 등의 활동으로 다양한 나눔을 실전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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