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별 선착순 모집, 수강료 전액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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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김진수 기자] 안성시 청소년문화의 집(관장 조인호)은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2019년 하반기 청소년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청소년 문화교실은 평일·주말 강좌를 개설해 청소년들이 여유시간에 자유롭게 개인역량을 개발하고 또래들과 소통함으로써 자신감을 얻고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강좌는 <컴퓨터>, <미술>, <댄스>, <로봇>, <난타>, <원예> 등이며, 모집인원은 강좌별 8∼10명 이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9월부터 개강하고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조인호 관장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수강신청은 안성시 청소년 문화의 집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방문접수로 가능하며, 수업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청소년문화의 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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