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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시가 관내 초·중등학생 48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안성시 청소년 과학캠프’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본 캠프는 관내 대학과 연계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6일간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수료 시 개인별 실습 드론, 수료증 및 스포츠비행드론 선수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미래인재 육성 및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의 확대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방학기간을 이용해 꾸준히 과학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캠프를 지속 발굴해 청소년 캠프를 통해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인재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쿠버다이빙, k-pop, 영어, 중국어, 스키 캠프도 운영되고 있으며 모든 캠프는 전액 시에서 지원하며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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