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와 나눔 통해 함께 살아가는 세상' 주제

ⓒnews24

 [뉴스24 = 김진수 기자]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회장 진태철)은 지난 24일 공도창조로타리클럽 회의실에서 2019 시·군 확산과 활성화를 위한 3차 민주시민교육 ‘배려와 나눔을 통하여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이순희 문학박사(전경기도의원)와 박인영 박사(행복한창의성연구소소장, 수원대학교 아동가족상담연구센터 연구원)를 초청해 세 번째 강의를 진행했다.

이순희 박사는 ‘민주주의의 기초질서를 통한 배려와 나눔’에 대해, 박인영 박사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도록 돕는 ‘사회적창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이 주관하는 교육으로 2019년 시·군 확산과 활성화를 위한 민주시민교육 공모사업에 두루사랑이 선정돼 개최하게 됐다.

한편, 민주시민교육은 시민성(citizenship)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실천적 교육영역으로, 영미권에서는 시민교육(civic education)으로 불리며, 경기도내 모든 시·군이 민주시민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시·군별 최대 2개 기관을 선정해 진행하게 됐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