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성시지부, 관내 여성조직 팜스테이마을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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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농협중앙회안성시지부(지부장 김상수)는 지난 18일 고향주부모임(회장 조경자), 농가주부모임(회장 임양숙) 읍면동 회장, 시지부 직원 등 20여명과 함께 대덕면 팜스테이 마을인 유별난 마을을 방문해 휴가철 농촌방문 활성화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휴가는 농촌(팜스테이마을)에서 보내자’는 주제로 휴가철을 맞아 도시민들의 농촌방문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하는 마음으로 시지부와 여성조직에서 팜스테이 마을을 홍보하게 됐다.

김상수 지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도시민들께서 가족과 함께 농촌을 방문해 먹거리와 체험, 관광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팜스테이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도시민은 물론 휴가를 앞둔 직원들에게도 농촌 팜스테이마을 방문을 적극 독려했다.

안성은 현재 7개의 팜스테이마을과 3개소 체험마을 등 총 10개의 농촌관광 체험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휴가철을 맞아 손님맞이 단장을 한창 진행하고 있다. 휴가철 팜스테이마을 이용은 해당지역 지역농협 지도계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안성관내 농협 팜스테이마을 현황을 살펴보면 고삼 꽃뫼마을, 대덕 유별난마을 , 미양 과채류마을, 삼죽 풍산개마을, 서운 인처골마을, 양성 미리내마을, 죽산 신대 복조리마을 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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