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기초강좌, DIY 목공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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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시도농교류지원센터(센터장 정종의)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사랑방 프로그램 운영’을 9월까지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일본어 기초강좌 8명(월요일), DIY 목공 체험교실 12명(수요일)을 대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안성시도농교류지원센터 교육장과 어울림 DIY 공작소에서 진행된다.

또한, 본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초급반 및 중급반 등으로 구분해 다시 참가자를 모집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정종의 센터장은 “안성시 지역 공동체 사랑방 프로그램은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2018년부터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 확대와 일반농산어촌 개발을 촉진시키고자 중간지원조직으로 안성시도농교류지원센터를 설치해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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