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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시는 관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2019년도 안성시 청소년 K-POP 꿈나무 캠프’ 참가자 50명을 모집한다.

캠프 운영 기간은 8월 5일부터 9일까지이며 조별 활동을 통해 보컬부터 댄스까지 단기간에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캠프 마지막 날에는 모든 학생들이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며 K-POP 꿈나무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4~중3 학생들은 접수기간 내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글로벌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업로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홈페이지 참고하거나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글로벌 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밖에도 하계 방학기간을 이용해 과학, 스쿠버다이빙, 영어, 중국어 캠프도 운영된다. 모든 캠프는 전액 시에서 지원하고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으며 통학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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